'트라이앵글', 김재중-백진희 커플의 알콩달콩 데이트 개봉 박두

극 중 달희 커플의 애정라인 형성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여져.

임형빈 인턴기자 | 기사입력 2014/06/02 [14:19]

'트라이앵글', 김재중-백진희 커플의 알콩달콩 데이트 개봉 박두

극 중 달희 커플의 애정라인 형성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여져.

임형빈 인턴기자 | 입력 : 2014/06/02 [14:19]
[K스타저널 임형빈 인턴기자]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김재중이 데이트의 정석을 선보이며 확 달라진 모습으로 여심을 공략한다.
 
▲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에서 데이트의 정석을 선보이며 여심을 설레게 한 김재중     © 임형빈 인턴기자

오늘 2일에 방영되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의 제9부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허영달-오정희(김재중-백진희) 커플, 일명 '달희 커플' 의 데이트 장면이 이 날 오전 공개됐다.
 
사진 속 김재중은 멋들어진 여성을 부드럽게 하는 매력은 물론, 슈트 차림에 셔츠 윗 단추를 풀어 자연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다.
 
▲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에서 데이트의 정석을 선보이며 여심을 설레게 한 김재중     © 임형빈 인턴기자

극 중에서 허영달(김재중)은 오정희(백진희)의 집에 세들어 살며 차츰 정희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데, 정희도 그런 영달이 싫지 않는 지 정희도 영달에게 호의를 베풀며 다가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정희에게 마음을 품은 또 다른 남자는 영달의 친동생인 윤양하(임시완)로 정희에게 진작에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지만 정희는 매몰차게 서로의 처지가 다르다며 양하의 접근을 거부했다. 영달과 양하는 어릴 적 불행한 일로 헤어져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는 상황으로 극 중에선 정희를 두고 갈등을 빚기 시작했다.
 
트라이앵글과 관련한 인터넷 게시글 중 '달희 커플' 을 응원하는 글이 쇄도하면서 달희 커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 날 드디어 진짜 남자로 정희에게 다가가는 영달의 본격 데이트가 시작되면서 둘 사이의 빠른 진전이 이뤄질 예정이다.
 
▲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에서 데이트의 정석을 선보이며 여심을 설레게 한 김재중     © 임형빈 인턴기자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은 세 형제가 불행한 일로 헤어진 후 큰 형은 경찰, 둘째는 3류 양아치, 셋째는 부유한 집에서 자란 뒤 서로를 모른 채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현재 많은 숱한 화제를 만들고 있다.
 
바라보고만 있어도 달달한 '달희 커플'의 로맨틱한 데이트 현장은 오늘 밤 10시에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제공:태원엔터테인먼트]
 
[K-스타저널 임형빈 인턴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rpeter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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