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 OST계의 황태자 가수 간종욱이 싱글 앨범 ‘돌파구’라는 곡으로 그 누구도 표현 할 수 없는 자신만의 색깔이 진하게 담긴 곡을 들고 나왔다.

▲     © 신창훈 기자

듣는 이로 하여금 그의 노래로 빨려들 수밖에 없게 만드는 마력을 지닌 감성 보이스 간종욱. 최근에는 애프터 스쿨의 레이나와 부른 듀엣곡 ‘하루가 지나도’로 많은 인기몰이를 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화제가 됐다. 이젠 그가 듀엣이 아닌 솔로곡 ‘돌파구’로 간종욱만의 깊이 있는 가을 남자의 보이스로 팬들의 귀를 행복하게 해줄 예정이다.

이번 싱글 앨범 ‘돌파구’는 먼데이키즈의 ‘흩어져’를 작곡하고 최근 일본 음원 차트를 올 킬 하며 약 20만장의 판매를 기록한 카라의 ‘고고섬머’의 작곡가 한상원의 곡이다. 거기에 J2(간종욱, 간종우)가 직접 가사에 참여해 곡의 느낌을 살렸다.

잔잔한 선율로 시작, 빠른 전개과정과 버라이어티한 진행을 통해 후반부로 갈수록 몰아치는 감정의 변화를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 그리고 이를 표현해 낸 깊은 감성의 보컬은 듣는 이로 하여금 노래 속으로 더욱 깊게 빠져들게 하고 있다.

간종욱의 싱글 ‘돌파구’는 9월 6일 화요일 0시 뮤직비디오 티져 공개에 이어 9월 8일 목요일 0시 올레 뮤직 등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신 창훈 기자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