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 소지섭과 한효주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오직 그대만>이 오는 10월 6일 시작되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티저 포스터 공개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오직 그대만>이 아시아 최고 영화 페스티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먼저 인정받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소지섭, 한효주가 보여주는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오직 그대만>은 한류를 대표하는 두 스타의 만남으로 이미 아시아권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최고 화제작이다. 이번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으로 국내를 비롯한 해외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으며 더욱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직 그대만> 상영을 시작으로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의 영화축제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오직 그대만>은 전직 복서 철민(소지섭)과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정화(한효주)가 만나 운명을 건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세계각국 인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영화 <오직 그대만>은 소지섭-한효주 커플의 아름답지만 슬픈 사랑이야기로 올 가을 극장가를 찾아갈 예정이다. 이성민 기자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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