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배우 박연수     © 온라인뉴스팀

[K-스타저널 온라인뉴스팀]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새 수목 드라마 '가면'에 전격 발탁된 신인 배우 박연수가 주목 받고 있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 연기예술학부 15학번인 배우 박연수는 27일 첫방송 되는 드라마 '가면'에서 극중 여주인공인 수애의 절친인 '명화' 역으로 등장하여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수애의 남동생으로 나오는 인피니트의 호야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며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드라마가 첫 작품인 만큼 박연수는 캐릭터 연구에 매진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수애,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 주연의 드라마 '가면'은 자신을 숨긴 채 가면을 쓰고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 가치를 깨닫는 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를 녹여낸 격정멜로드라마로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방송 된다.

한편, 서울종합예술학교 연기예술학부는 현빈 주연의 영화 '역린', 김명민 주연의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 하지원·이서진 주연의 드라마 '다모' 등을 연출한 이재규, 2014 MBC 연기대상을 수상한 배우 이유리, 엄친딸 배우 이인혜 등이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진제공: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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