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쉬즈 리더 진아, 17일 데뷔위해 11kg 감량

최수형 기자 | 기사입력 2012/05/18 [09:17]

신인 걸그룹 쉬즈 리더 진아, 17일 데뷔위해 11kg 감량

최수형 기자 | 입력 : 2012/05/18 [09:17]


  신인 걸그룹 쉬즈(She’z)의 리더 진아가 데뷔를 위해 11kg을 감량했다.

4인조 걸그룹 쉬즈(진아 태연 세연 지영)가 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내맘대로’를 부르며 대망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쉬즈의 리더 진아는 이날을 위해 1년 동안 11kg을 감량, 데뷔의 감격이 더욱 남달랐다.

진아는 1년 전 쉬즈에 합류하기 전 60kg에 이르는 거구였다. 하지만 쉬즈에 합류하고 데뷔를 위해 독하게 체중 감량에 들어갔고 이후 두 달 만에 8kg을 감랑해 냈다. 이후 추가로 3kg을 더 빼 현재의 49kg 몸무게를 유지하면서 데뷔를 준비했다.

진아 외에 막내 지영도 10kg에 가깝게 몸무게를 감량해 쉬즈는 막강 다이어트 걸그룹이 됐다. 18일 새벽 데뷔곡 ‘내맘대로’의 음원을 공개한 쉬즈는 멤버 전원이 유명 예대에서 보컬을 전공, ‘예대 보컬 전공 올스타즈’ 걸그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쉬즈는 걸그룹으로는 드물게 멤버 네 명 모두가 메인 보컬을 맡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고 음색이 모두 달라 다양한 음악을 추구할 수 있다. 가녀린 외모에도 파워풀한 가창력을 갖추고 있고 CF 뮤직비디오 뮤지컬 등에서 활동한 경력을 갖춰 엔터테이너로도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사진제공: 라인 엔터테인먼트)

[K-스타저널 최수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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