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전 기타리스트 손성희, 밴드 4th Floor 결성

최수형 기자 | 기사입력 2012/06/02 [20:59]

버즈 전 기타리스트 손성희, 밴드 4th Floor 결성

최수형 기자 | 입력 : 2012/06/02 [20:59]
 

[K-스타저널 최수형 기자] 밴드 4th Floor(포스 플로어)가 두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한다.

버즈 前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손성희를 주축으로 화려한 세션 경력의 키보드 문상선, 신예 드러머 정의준으로 구성된 3인조 밴드 4th Floor(포스 플로어)는 강렬한 비트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강점이다. 

4th Floor(포스 플로어)는 데뷔 당시 이모코어 성향의 짙은 감성 사운드를 구사한다는 평을 받으며, 첫 번째 싱글앨범 임에도 불구하고 원숙한 사운드와 깊이 있는 감성을 전해 주목을 받았다. 

아름다운 멜로디라인에 서정적인 가사 그리고 3인조임에도 풍성하고 꽉 찬 사운드를 들려주는 4th Floor(포스 플로어)는 그 동안 각자의 밴드활동과 화려한 세션활동을 통한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가능하게 했다. 대중과 호흡하는 락밴드로 최고의 음악으로 경쟁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친 4th Floor(포스 플로어)는 다양한 활동과 더욱 깊어진 음악으로 2012년 주목 할만한 밴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싱글앨범에는 부활의 베이시스트 서재혁과 베이시스트 양시온이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한층 깊어진 사운드를 만들어 냈다. 앨범 마스터링은 영국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에서 진행, 빈틈없는 3인조 밴드 사운드의 완벽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엘컴퍼니 )

[K-스타저널 최수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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