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벗은 크로스진, 엠카운트다운으로 화려한 데뷔

최수형 기자 | 기사입력 2012/06/15 [08:42]

베일벗은 크로스진, 엠카운트다운으로 화려한 데뷔

최수형 기자 | 입력 : 2012/06/15 [08:42]

 '한.중.일' 3개국 다국적돌로 유명한 '크로스진'이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끝마치며 진정한 글로벌 대형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크로스진은 6월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 타이틀곡 'La-Di Da-Di (라-디 다-디)'로 첫 무대를 가졌다.

 크로스진은 블랙과 레드가 조화를 이룬 강렬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신인답지 않은 세련된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  크로스진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특히 자로 잰듯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절제미 돋보이는 안무와 마샬아트를 연상케 하는 센세이셔널한 신개념 퍼포먼스로 완벽한 무대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음악적인 실력까지 갖춘 그룹답게 흔들림 없는 라이브실력을 선보이며 고난이도의 안무를 소화해내 보는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크로스진은 "데뷔무대에 응원해주러 오신 팬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는 순간 느낌이 팍!", "노래도 퍼포먼스도 신세계다!", "앞으로 계속 무대에서 보고 싶다", "역시 글로벌그룹다운 급이 다른 퍼포먼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크로스진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공중파 음악프로그램과 버라이어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K-스타저널 최수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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