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의 어느 해안에 서 있는 허수아비의 앨범 커버는 ‘미틈’의 드림팝적이고 월드뮤직적인 음악적 색깔을 잘 보여주고 있다.
앨범의 수록된 6곡은 감각보다는 잘 짜여진 편곡을 바탕으로, 숨겨져 있는 듯한 거대한 것들을 표현해내고자 한다. 타이틀곡 ‘내 마음의 가난’은 지난 뒤 알게 되는 소중한 삶은 순간이 바로 지금일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노래한다.
(사진제공;에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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