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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마’로 만능돌, 가창돌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그룹 픽스(FIX. 누리, 오송, 정욱)가 첫번째 싱글 “내 여자라고” 뮤직비디오 티져(teaser) 영상을 공개 했다. 픽스(FIX)의 컴백 시기인 6월 마지막 주가 가까워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은 한층 더 커지고 있다. 현재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중국,유럽 해외팬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수많은 조회수가 기록되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드라마 ‘빅히트’에서 명품연기를 선보인 픽스(FIX)의 보컬 ‘오송’과 신인 여배우 ‘서미영’이 각각 남녀주인공으로 연기호흡을 맞췄다. 극중 여자 주인공에게 총을 들이대며 슬퍼하는 ‘오송’의 눈물 섞인 장면은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픽스(FIX)의 첫 싱글 ‘내 여자라고’는 한 여자를 향한 일편단심의 간절하고도 애절한 가사로 채워진 POP적인 멜로디가 있는 댄스곡이다. 이 곡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두 명의 작곡가와 작사가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SG 워너비, 가비엔 제이 등을 발굴해낸 민명기 작곡가가 곡을 만들었고 포맨, 케이윌 등의 노래 가사를 썼던 민연재 작사가와 공동으로 더욱더 탄탄한 가사를 써서 작품을 완성했다. 픽스(FIX)의 첫번째 싱글인 ‘내여자라고’의 음원과 강렬하고도 가슴아픈 러브 스토리가 담긴 뮤직비디오는 오는 26일(화) 각종 음원사이트와 공식 유투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자료 제공 : 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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