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가평대첩’ 여신군통령 등극

박승희 기자 | 기사입력 2012/07/01 [11:12]

헬로비너스, ‘가평대첩’ 여신군통령 등극

박승희 기자 | 입력 : 2012/07/01 [11:12]
[K-스타저널 박승희 기자]  신예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새로운 '대첩스타'로 등극했다.

  29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지난 18일 국군방송 위문열차 출연 차 가평에 위치한 한 군부대를 방문한 헬로비너스의 공연영상이 게재되었다.

  영상 속에는 헬로비너스의 데뷔곡 '비너스' 무대에 맞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장병들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장병들은 노래 후렴구를 함께 열창하는 것은 물론, 시종일관 사자후에 가까운 환호성을 지르며 공연이 끝난 뒤에도 앵콜을 외치는 등 열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헬로비너스'    ©플레디스


  특히, 이 영상은 '헬로비너스 가평대첩'으로 불리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소녀시대 한양대첩', '씨스타 평택대첩'에 이은 새로운 '대첩시리즈'로 떠오르며 역사에 남을 영상으로 손꼽히고 있다.

 
▲ 헬로비너스의 데뷔곡 '비너스' 무대에 맞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장병들     © 박승희 기자


  '대첩시리즈'는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대첩'에 비유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헬로비너스는 데뷔 2달 만에 벌써부터 대첩스타 반열에 오르며 최고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또 하나의 대첩레전드 탄생", "헬로비너스 인기 놀랍네", "선배걸그룹이 부럽지 않은 인기", "新여신군통령 헬로비너스 대박" 등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오는 7월초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제공:룬커뮤니케이션) 
  [K-스타저널 박승희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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