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HELLOVENUS), 1일(오늘) 디지털 싱글 파트3 '런웨이' 발표예정..'음악방송 활동은 언제?'

안귀운 기자 | 기사입력 2016/11/01 [11:04]

헬로비너스(HELLOVENUS), 1일(오늘) 디지털 싱글 파트3 '런웨이' 발표예정..'음악방송 활동은 언제?'

안귀운 기자 | 입력 : 2016/11/01 [11:04]
▲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세 번째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 파트3 '런웨이' 자켓 사진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세 번째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 파트3 '런웨이'를 발표하는 가운데 이번에도 음악방송 활동을 안한다고 밝혀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일(오늘) 오전 헬로비너스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측은 "헬로비너스가 올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디지털 싱글 파트3 '런웨이(Runway)'를 오늘 1일 정오(12시)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 번째 디지털 싱글 파트3 '런웨이(Runway)'는 1980년대 유럽의 팝 정서와 사운드를 재해석한 유로 팝 댄스곡으로 '새로운 도약'이라는 영감이 담긴 곡인 가운데 설레임이 가득한 분위기와 중독성 있는 비트로 밝은 미래를 꿈꾸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또한, 이날 자정에 헬로비너스 SNS를 통해 공개된 새 앨범 자켓은 헬로비너스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아 디자인되어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켜줄 예정이다.

 

이번 앨범 작업은 조용필의 앨범에 참여해 국내에서 크게 인기를 끈 영국 출신의 작곡가 마리아 마커스(Maria Marcus)와 국내 최정상 아이돌 동방신기, 소녀시대를 비롯해 일본의 이그자일, 아무로 나미에 등의 앨범에 참여했던 스웨덴 히트파이어(Hitfire) 프로덕션의 사이먼 얀러브 (Simon Janlöv)가 공동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특히, 디지털 싱글 파트3 '런웨이(Runway)'는 지난 싱글 앨범 '빛이 내리면(Glow)'과 '파라다이스(Paraadise)'에 이어 발매하는 세 번째 프로젝트 앨범으로 새로운 헬로비너스만의 음악 스타일을 만들어 내겠다는 각오와 목표가 담겨있다. 

 

한편, 걸그룹 헬로비너스는 1일(오늘) 정오에 발표되는 신곡 '런웨이(Runway)'의 앨범 활동은 하지 않을 예정으로 추후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나올지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뮤직]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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