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락(RED ROC)’의 새로운 싱글 'GOOD TIMES' 런칭

최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2/07/11 [22:00]

‘레드락(RED ROC)’의 새로운 싱글 'GOOD TIMES' 런칭

최주연 기자 | 입력 : 2012/07/11 [22:00]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데뷔 전부터 'DJ DOC'의 'Street Life'와 'I wanna', 45RPM의 '리기동', 휘성의 'good buy luv' '거미'의 '거울을 보다가' 등의 퓨쳐링만으로 각종 시상식 공연과 골든 디스크 까지 받은 '레드락(RED ROC)'의 뉴싱글 'GOOD TIMES'가 런칭 된다.

 

'레드락(RED ROC)'은 지난 2007년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서 첫 앨범 'Hello'를 발표했으며, 뮤직비디오에 그룹 '빅뱅'의 '탑'이 우정출연을 위해 머리를 삭발하는 연기를 보여 당시 큰 이슈가 되었다.

 

2010년에는 두번째 미니앨범 'Holiday'를 발표했으며, 앨범 수록 곡 중 'Believe'라는 노래는 'DJ DOC'와 '김장훈'이 리메이크 하여 DJ DOC의 '풍류' 앨범에 수록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후배가수의 노래를 선배가수가 리메이크 작업을 하는 일은 이례적인 일이며 또 다른 의미로는 선배가수들의 인정을 받은 것이다.

 


 

같은 해인 2010년 여름, '레드락(RED ROC)'은 '서태지'의 전국투어인 'THE MOBIUS'에 출연제의를 받게 되고, 투어의 타이틀곡인 ‘하여가’의 객원 래퍼로 참여, 전국의 13개 도시를 투어하며 각종 라이브 채널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의 이름을 알렸다.


그 후 다른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싱과 후배양성에만 전념하던 '레드락(RED ROC)'은, 올 여름 새 싱글 'GOOD TIMES'를 들고 다시 음악 씬으로 돌아왔다.

 

곡의 장르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한 'Tech house'이며, 국내 클럽들을 셔플댄스로 전염시킨 그룹 'LMFAO'의 'Party Rock Anthem'곡과 같은 장르이다. 또 싱글 'GOOD TIMES'를 위해 국내 최고의 댄서들(No Mad G / Rivers Crew)이 함께 모여 뮤직비디오

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레드락(RED ROC)'의 뉴 싱글 'GOOD TIMES'는 오는 7월 12일 목요일 각종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자료 제공 : MADD FLEXX>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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