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26 일 오후 용산 CGV에서 열린 <새미의 어드벤쳐2> 언론 시사회에서 더빙을 맞은 주인공들 비스트 이기광, 아이유, 김원효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시사회에는 가수 아이유,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 개그맨 김원효가 참석했다.

<새미의 어드벤쳐2> 는 아이유가 사랑스럽고 에너지 넘치는 꼬마거북이 '엘라' 역을, 이기광이 의리의 꼬마 사나이 '리키' 역을, 이들의 대탈출 어드벤쳐에 브레이크를 거는 아쿠아리움의 두목 '빅D' 역은 김원효가 맡아 탄탄한 목소리를 연기를 선보였다.

▲ '새미의 어드벤쳐2'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이기광, 아이유, 김원효가     © 최주연 기자

또한 아이유는 첫 더빙 신고식을 훌륭하게 마친 것에 이어 주제곡에 도전, <새미의 어드벤쳐2>에 등장하는 ‘Stranded’의 한국어 번안곡을 통해 아이유만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 탄탄한 스토리, 스케일 그리고 3D까지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새미의 어드벤쳐 2>는 오는 8월 2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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