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포토] 제임스 월시에게 환호하는 팬들

최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2/08/05 [09:48]

[스타포토] 제임스 월시에게 환호하는 팬들

최주연 기자 | 입력 : 2012/08/05 [09:48]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8월 4일 저녁 7시 서울 악스 코리아에서 영국밴드 '스타세일러 (Starsailor)' 보컬 제임스 월시(James Walsh)의 단독 내한공연이 열렸다.


이날 공연에서 제임스 월시는  '스타세일러'를 사랑했던 한국 팬들을 위해 자신의  솔로 곡 외에도 ‘fever’, ‘Four to the floor’, ‘Tell me it’s not over’와 같은, 한국에서 반응이 뜨거웠던 스타세일러의 대표곡도 풀 밴드 세션으로 불러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제임스 월시의 이번 공연은 '스타세일러(Starsailor)'로 2009년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을 찾은 지 3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게 된 것으로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 공연 당시 "꼭 한국에 다시 오겠다"고 한 약속을 지킨 셈이 되었다.

 

▲ 서울 악스 코리아에서 영국밴드 '스타세일러 (Starsailor)' 보컬 제임스 월시(James Walsh)의 단독 내한공연이 열렸다.     © 최주연 기자

 

또한 제임스 월시의 이번 단독 공연에는 스타세일러의 ‘Alcholic’을 커버해 화제가 된 ‘번아웃하우스(Burntout House)’와 떠오르는 신인밴드 ‘휴먼레이스 (Human Race)’가 오프닝 게스트로 참여했다.

 

한편, 한국 팬들에게는 휴대폰 SKY의 광고 속 배경음악 [Four to the floor]으로 잘 알려진 스타세일러는 2009년 4집 '올 더 플랜스(All the plans)'을 발표한 후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에 들어간 상태다.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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