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잭 더 리퍼(Jack the Ripper)' 주인공 다니엘 역을 맡은 FT아일랜드 송승현이 10월 1일과 2일 도쿄 아오야마 무대에서 열린 일본공연에서 뜨거운 기립 박수를 받으며,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마지막 공연 커튼콜 이후 송승현은 뜨거운 기립 박수를 보내는 관객들 앞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10월 2일 마지막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송승현은 “국내 공연에 이어 일본 공연까지 모두 끝났는데, 관객들이 뜨거운 응원과 박수 갈채를 보내주셔서 정말 기뻤다. FT아일랜드 송승현이 아닌 뮤지컬 배우 송승현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받은 것 같아 행복하고 감사 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잭 더 리퍼’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송승현은 한국에서 FT아일랜드 멤버들과 함께 FT아일랜드 4집 정규 음반 ‘파이브 트레져 박스’의 국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FNC 엔터]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