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배우 김지원과 달콤한 키스

최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2/11/02 [11:07]

JYJ 김재중, 배우 김지원과 달콤한 키스

최주연 기자 | 입력 : 2012/11/02 [11:07]


 

김재중의 키스신이 담긴 신인 가수 백승헌의 데뷔 앨범 ‘해 뜰 때까지’의 뮤직비디오 티저 컷이 깜짝 공개됐다. 사진 속 김재중은 김지원과 진하게 입을 맞춰 여성 팬들의 질투를 자극했다.

 

‘김재중의 여자’ 김지원은 지난 2010년 5월 고등학교에 재학 중 CF를 통해 ‘오란씨 걸’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어 MBC 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을 비롯해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로맨틱 헤븐’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얻었다.

 

김재중과 김지원의 키스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백승헌의 데뷔곡 ‘해 뜰 때까지’는 허각의 ‘죽고 싶단 말밖에’로 지난해 겨울을 뜨겁게 달군 신예 범이낭이 콤비의 작품이다.

 

또한 ‘해 뜰 때까지’는 한 여자를 사랑하기 시작하면서 느끼는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낸 가사도 감상 포인트다. ‘해 뜰 때까지 나와 함께 해줘’라는 솔직한 메시지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연애의 감정을 달콤하게 녹여냈다.

 

한편 백승헌의 ‘해 뜰 때까지’와 김재중의 키스신이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은 2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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