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포토]'26년'언론시사회, 주인공들의 화이팅

최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2/11/23 [13:02]

[스타포토]'26년'언론시사회, 주인공들의 화이팅

최주연 기자 | 입력 : 2012/11/23 [13:02]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영화 <26년>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11월 22일(목) 오후 2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조근현 감독과 배우 진구, 한혜진, 임슬옹(2AM), 이경영, 장광, 배수빈 등이 참석했다.

 


영화 <26년>(감독: 조근현/제작: 영화사청어람/배급: 인벤트 디, 영화사청어람)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조직폭력배(진구), 국가대표 사격선수(한혜진), 현직 경찰(임슬옹), 대기업 총수(이경영), 사설 경호업체 실장(배수빈)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 단죄를 위한 작전을 펼치는 액션 복수극이다.


강풀의 동명원작을 바탕으로 <후궁: 제왕의 첩>, <마이웨이>, <형사 Duelist>, <장화, 홍련>, <음란서생> 등의 영화에서 감각적인 미술로 각종 영화제 미술상을 휩쓴 실력파 조근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26년>은 제작두레를 통해 전국적으로 1만 5천 여 명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전체 순 제작비 46억 원 가운데 7억여 원을 모아 화제가 된 바 있다. 11월 29일 개봉 예정.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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