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최미령 기자] 20일 첫 방송 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이 시청자들의 호평 속 좋은 출발을 보이며 로코퀸 장나라의 복귀를 알렸다. 극 중 장나라는 과거 1세대 요정 걸그룹 엔젤스의 리더이자 현재는 재혼업체 대표이며 돌아온 싱글 '한미모' 역할을 맡았다.

▲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방송 캡쳐     © 최미령 기자

극중 이름 '한미모'처럼 나이가 들어도 변치 않는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인 장나라는 과거 엔젤스의 멤버들과 모이는 자리와 상대 배우인 정경호(송수혁 역)와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 모두 레드 재킷에 블랙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하고 특별히 크림 컬러와 블랙이 배색된 미니 클러치 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화려하면서 여성스러운 '한미모' 스타일을 완성했다.

장나라가 착용한 미니 클러치는 오야니의 '퀸즈(QUEENS)' 제품으로 미니 크로스백과 클러치 두가지 스타일링으로 연출이 가능하며, 장나라가 착용한 크림컬러 이외에도 블랙, 라바레드, 에메랄드, 실버 등 다섯가지 컬러로 출시 되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오야니의 가방은 코엑스 플래그쉽 스토어 및 신세계 강남점을 비롯하여 전국 주요 백화점의 온 오프라인 몰과 면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한 장나라 패션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은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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