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부산 국제 영화제 중 ‘태국의 밤’에 한류 가수 대표로 초정 받아 참석한바 있는 타이니지가 13일 4박 5일 일정으로 태국으로 출국한다. 타이니지는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한-태 최대의 문화축제인 `타일랜드 코리아 프렌드십 페스티벌 2012'의 개막식과 폐막식 무대에 서기로 한 것. 타일랜드 코리아 프렌드십 페스티벌 2012'은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한국과 태국의 문화 교류의 최대 행사로 타이니지엔 태국인 멤버 민트가 소속돼 있어 페스티벌에 가장 먼저 초청됐다.
이번 행사에는 타이니지 뿐 아니라, 김형준, 태국 그래미사 소속의 최고가수들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해외 활동의 첫 발을 내 딛는 타이니지는 “해외 공연이 처음이라 떨리기도 하지만 설레이기도 한다. SNS를 통해 기다리고 있다는 팬들의 글을 보면 너무 기대되요. 뜻 깊은 공연에 초청되어 가는 것인 만큼 이 행사의 의미를 잘 전달하겠다” 라는 의지를 보였다.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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