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방영된 'KBS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 최미령 기자

[K-스타저널 최미령 기자] 연예계 최고 동안 외모와 꿀피부 소유자 배우 박보영이 수분보충음료 광고 촬영장에서 봄처럼 상큼한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보영은 지난 23일 방영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그린 셔츠에 화이트 치마를 매치해 요정을 연상케 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하여 데뷔 11년차에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꿀피부 비결로 수분 보충을 강조해왔던 박보영은 광고 촬영 장면 중 "자신 있는 포즈가 있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음료를 들고 뒤를 돌아보고 있다가 환하게 웃으며 앞으로 돌아서는 모습을 공개해 사랑스럽고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어느덧 데뷔 11년차를 맞은 박보영은 "대한민국 대표 동안 미녀 박보영, 요새는 사람들이 몇 살로 보는지"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생각보다 나이가 많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답했고 많은 나이가 22세냐는 질문에 올해 27세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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