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최미령 기자] 배우 박정아가 주연 뮤지컬 '올슉업' 팀의 전 스태프와 배우에게 밥차와 커피차를 선물하여 통 큰 올킬 서포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박정아는 주연 '나탈리'로 공연을 준비중인 뮤지컬 '올슉업' 팀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연습현장 서포트를 준비해 현장 스탭 전원과 배우들이 함께 먹을 수 있는 50인분의 출장 부페와 커피차까지 준비해 식사부터 후식까지 선물했다.

▲ 배우 박정아의 '올슉업' 서포트 사진     © 최미령 기자

박정아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정아 나탈리가 쏩니다!'라는 내용의 게시글로 커피차 앞 밝게 웃고 있는 박정아의 사진이 공개됐고 사진 속에는 '올슉업' 나탈리로 분한 박정아의 깜찍한 윙크가 돋보이는 배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너에는 "감독님, 배우분, 스탭분들 모두 고생이 많으십니다!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올슉업 화이팅! 박정아 드림"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스탭 들을 위한 박정아의 훈훈한 마음이 함께 전해졌다.

한편, 비하인드 컷만으로도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박정아는 결혼 후 뮤지컬 '올슉업'을 시작으로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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