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탁, 오는 12월에 방송예정인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로 안방극장 복귀한다

최미령 기자 | 기사입력 2016/10/12 [12:02]

강은탁, 오는 12월에 방송예정인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로 안방극장 복귀한다

최미령 기자 | 입력 : 2016/10/12 [12:02]
▲ 배우 강은탁     © 최미령 기자

 

[K-스타저널 최미령 기자] 배우 강은탁이 '사랑은 방울방울'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강은탁은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가운데 '사랑은 방울방울'은 연인의 심장을 이식 받은 남자를 만나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강은탁은 식품업계 대기업 후계자 '박우혁' 역으로 출연하는 가운데 차갑고 도도한 재벌 2세였던 그는 심장을 이식을 받은 뒤, 묘하게 끌리는 여자 은방울을 만나 점차 따뜻한 모습으로 변해간다. 

 

특히, 강은탁은 2006년 '주몽'으로 데뷔한 후 '압구정 백야'(2014)에서 장화엄 역으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은 바 가 있는 가운데 이 드라마로 그해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강은탁이 출연예정인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은 오는 12월 12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돋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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