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정종훈 기자] 제 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부문 초청작인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24일 오후 왕십리 CGV에서 열렸습니다.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는 고양이 안에 있는 영혼을 보며 대화를 할 수 있는 남자 주인공 ‘나비’가 옆집 여자가 기르고 있는 고양이 ‘얌마’를 돌봐주다 연인이 되고, 그 고양이가 암에 걸려 시한부 생명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시사회가 끝난 후 기자 간담회에는 주연 배우 서준영, 박규리, 이영란과 조성규 감독이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습니다.
카라의 여신 박규리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박규리, 그리고 첫 전체 관람가 영화에 출연한 서준영, 고양이 속에 함께 사는 영혼을 연기한 이영란의 포토타임. 함께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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