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정종훈 기자] 영화감독 윤가은이 10월 25일 저녁 명보아트홀 3층에서 열린 제 6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영화예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윤가은 감독은 2009년 단편 <사루비아의 맛>으로 시작해 <손님>으로 제 34회 끌레르몽패랑 국제단편영화제 대상을 수상하고, 2013년 <콩나물>로 베를린영화제 수정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첫 장편 <우리들> 또한 베를린영화제, 상하이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아동영화제 등 여러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어 좋은 평가를 받은바 있습니다.
한국 영화의 젊은 피, 윤가은 감독의 시상 장면과 수상소감 함께 보시죠.
<K-스타저널 정종훈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윤가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