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배우 오연수의 주말 쇼핑 현장이 포착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년만에 공항패션,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한 오연수는 최근 단독 론칭한 한 브랜드의 이벤트와 팬사인회에 참석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서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날 오연수는 시종일관 우아한 미소와 훈훈한 매너로 팬들을 맞이한 가운데 사진 촬영을 원하는 팬들과 일일히 사진을 찍어주는 등 아낌없는 팬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겼으며, 특히 이날 오연수는 팬사인회를 마치고 주말 쇼핑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샵 방문 시 포착된 사진 속에서 오연수는 올 화이트 룩으로 여전히 우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가운데 화이트 컬러의 캐시미어 니트와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일상 속 럭셔리'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한편, 배우 오연수는 영화 '타짜-신의 손', '남쪽으로 튀어', '아이리스2:더 무비'와 드라마 '트라이앵글', 아이리스2:뉴제너레이션', '계백'에 출연하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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