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정종훈 기자] 11월 3일 김포공항 롯데몰 썬큰광장에서 한국공항공사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판타스틱'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한국공항공사 성일환 사장과 웹드라마 주연인 정진운밴드의 정진운과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웹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출연한 걸그룹 에이데일리가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번 웹드라마는 공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고객 안전과 서비스, 즐거운 만남과 추억 등의 4가지 소재로 대중에게 친근한 인기 드라마와 영화를 패러디 했다고 합니다. 수상한 사람들에게 습격당한 아이돌스타의 이야기를 담은 ‘제주행’, 공항의 안전과 보안을 책임지는 대테러 요원의 모습을 담은 ‘공항의 후예’, 공항에서 우연히 만난 오랜 친구들과 새로운 꿈을 노래하는 ‘즐거운 공항’, 공항으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담은 ‘에어포트 시그널’ 4편으로, 인기 아이돌 스타 보라(제주행), 니엘(공항의 후예), 정진운(즐거운 공항), 경리(에어포트 시그널) 등이 주연배우로 열연을 펼쳤다고 합니다.

주연배우 정진운과 경리는 웹드라마 제작발표회에 대표로 참석해 촬영 에피소드와 팬들과의 이벤트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배우로 도전한 진운과 경리는 주연배우 인터뷰에서 어떤 말을 했을지 함께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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