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정종훈 기자] 자체제작돌 세븐틴이 1년 반 만에 돌아왔습니다. 세븐틴은 12월 5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Going Seventeen’의 쇼케이스를 가지고 본격적인 컴백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번 앨범은  ‘Make A Wish’, ‘Make It Happen’, ‘Make The Seventeen’ 세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는데요, 세 장의 앨범에서는 꿈을 향한 열정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세븐틴이 배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그들의 꿈과 열정이 담긴 결과물이 완성되고, 그것을 통해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타이틀 곡 ‘붐붐’은 좋아하는 이성을 봤을 때의 설렘과 쿵쾅거리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세븐틴만의 밝고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특징입니다. 자체제작돌 답게 안무 또한 멤버들이 참여했네요.

언제 어디서나 함께 웃음꽃을 피우자는 세븐틴표 발라드인 웃음꽃은 보컬팀의 달달함이 듬뿍 묻어나 리스너들의 귀를 호강시키네요.

13명이라는 많은 멤버의 장점이 시너지를 일으켜 점점 발전되어 가는 모습을 보이는 세븐틴의 행보가 매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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