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의 어느 멋진 날', 팬들의 아쉬움 속에 종영맞다..'팬들과 시청자들에게 꿀잼 선사'

안귀운 기자 | 기사입력 2016/12/06 [10:07]

'B.A.P의 어느 멋진 날', 팬들의 아쉬움 속에 종영맞다..'팬들과 시청자들에게 꿀잼 선사'

안귀운 기자 | 입력 : 2016/12/06 [10:07]
▲ 'B.A.P의 어느 멋진 날' 방송 캡처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그룹 B.A.P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B.A.P의 어느 멋진 날'이 팬들의 아쉬움 속에 종영을 맞았다.

 

지난 5일 방송된 'B.A.P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B.A.P 멤버들이 하와이에서의 마지막 왕좌 게임의 승리를 두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B.A.P는 '와이키키를 접수하라'라는 최종 미션을 받고 마지막 승리를 차지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는 등 예능돌로서의 다양한 매력을 방출했다. 

 

특히, 승부욕 대마왕끼리 뭉친 대현, 영재팀과 잔머리로 승부한 힘찬, 종업팀은 숨길 수 없는 허당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꿀잼을 선사했다.

 

결국, 게임에서 승리한 힘찬, 종업팀은 해양 액티비티의 꽃 '씨 워커(Sea walker)' 투어의 기회를 얻어 태평양 바닷속을 걷는 환상적인 경험을 했으며, 나머지 멤버들은 숙소를 청소하는 벌칙을 수행했다. 

 

또한, 하와이의 마지막 밤을 맞아 럭셔리한 저녁을 대접받은 B.A.P는각자 기억에 남는 최고의 순간과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놔 마지막 방송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그룹 B.A.P(비에이피)는 지난 11월 7일 두 번째 정규앨범 'NOIR'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여 각종 음악방송으로 활동을 펼친 가운데 현재는 활동을 마무리하고 일본에서 발매되는 여섯 번째 싱글 'FLY HIGH'의 프로모션을 위해 오늘 일본으로 출국한다.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