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아(NC.A), '힙합의 민족2'서 세미파이널 진출..'걸크러쉬한 매력을 선보이다'

안귀운 기자 | 기사입력 2016/12/21 [12:20]

앤씨아(NC.A), '힙합의 민족2'서 세미파이널 진출..'걸크러쉬한 매력을 선보이다'

안귀운 기자 | 입력 : 2016/12/21 [12:20]
▲ 가수 앤씨아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가수 앤씨아가 지난 20일에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 '파이스무브먼트' 미션에서 같은 팀 이이경을 이기고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다.

 

예선무대에서 앤씨아는 파워풀한 보컬과 몰아치는 랩이 매력인 타샤니의 '경고'를 불러 기존에 갖고 있던 이미지와 전혀 다른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이며 하이라이트 가문에 영입되었다.

 

50여명의 다양한 경력의 도전자들이 두 번의 본선을 치르면서 가수들을 포함해 많은 탈락자가 발생한 가운데서 앤씨아는 가수 출신으로 파워풀한 랩핑과 가사 전달력으로 하이라이트 가문의 유일한 생존자로 남게 됐다.

 

특히, 앤씨아의 외모에서 보여지는 귀여운 이미지와 전혀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앤씨아가 앞으로 남은 무대를 통해 랩퍼로서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가수 앤씨아는 지난 10월 28일 데뷔 3년만에 첫 번째 정규 앨범 'Time to be a woman'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다음 역'으로 활동을 펼친 바가 있다. [사진제공: 제이제이홀릭미디어]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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