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투포케이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중화권과 유럽에 이어 남미에서까지 대세돌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그룹 투포케이(24K)가 브라질 공중파 방송국인 SBT에서 제작한 브라질의 대표 예능프로인 '하울 질 쇼(Programa do Raul Gil)'에 한국 아이돌 그룹 최초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라질 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방송 된 '하울 질 쇼(Programa do Raul Gil)'는 브라질을 대표하는 국민MC인 하울 질씨가 진행하는 쇼로 1973 년도에 다른 방송사에서 시작해, 현재 브라질 TV쇼의 제일 많이 알려져 있는 프로그램중 하나로 시청률 1~2위를 다투는 브라질 대표 예능프로다.

매주 토요일마다 3시간에 걸쳐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해 브라질 국민들의 토요일 오후를 책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케이팝 커버 댄스 코너를 마련하도 했다.

특히, 투포케이(24K)는 전세계 월드투어 일정으로 브라질 방문일정 중 이례적으로 브라질 공중파인 SBT에서 먼저 방송 출연 요청으로 방송 출연이 결정 되었으며, SBT측은 방송을 통해 투포케이 히트곡인 'Still24K'와 '빙고'를 방송을 통해 내보냈고 투포케이 최근 정규 1집 앨범을 진행자가 직접 한장 한장 소개 해주는 등 투포케이 방송분으로만 약 20여분을 할애 하는 등 파격적인 편성으로 화제를 모았다.

브라질 투어 도중 브라질 언론에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투포케이는 SBT 공중파 출연 외에도 Mix- Tv, Koreain, Sarangingayo, Iago Aleixo, Thaescapando 등 한류매거진 매체와 방송 인터뷰 하는 등 브라질 내에 투포케이에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한편, 그룹 투포케이는 코리, 기수, 정욱, 휘, 창선, 진홍, 홍섭 등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으로 그동안 '오늘 예쁘네', '날라리' 등 EDM음악을 시도하며 글로벌 팬덤을 거느리고 있다. [사진제공: 조은엔터]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