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김청하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김청하가 내년 상반기에 솔로로 데뷔 할 예정이다.

21일(오늘) 김청하의 소속사 M&H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김청하가 아이오아이의 활동이 종료되는 내년 1월 콘서트 이후 본격적인 솔로 앨범 발매를 계획중으로 아직 세부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전했다.

아이오아이(I.O.I)는 지난 5월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Chrysalis(크리슬리스)'를 공개하고 데뷔하여 타이틀곡 'Dream Girls'로 완전체 활동을 펼친 바가 있는 가운데 8월 9일 자정에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Whatta Man'을 발표하고 유닛(전소미, 김청하, 주결경, 임나영, 김소혜, 최유정, 김도연)으로 컴백해 타이틀곡 'whatta man'으로 활동을 펼쳤다.

이어, 지난 10월 17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miss me?'를 발표하여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가 있다.

한편, 김청하가 속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는 많은 팬들에게 그동안 많은 사랑은 받아온 가운데 오는 12월 29일 KBS '가요대축제'에서 마지막 방송 무대를 장식 할 예정이며, 내년 1월 20일~22일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마지막 단독 콘서트 '타임슬립-아이오아이'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친다. [사진: 스타저널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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