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내게 남은 48시간'의 웰다잉 체험하면서 가족에 대한 애정 드러내며 눈물

안귀운 기자 | 기사입력 2016/12/22 [10:51]

박소담, '내게 남은 48시간'의 웰다잉 체험하면서 가족에 대한 애정 드러내며 눈물

안귀운 기자 | 입력 : 2016/12/22 [10:51]
▲ tvN 신규예능 '내게 남은 48시간' 방송 캡처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배우 박소담이 tvN 신규예능 '내게 남은 48시간'에서의 웰다잉 체험을 무사히 종료했다.

 

처음 가상 죽음을 배달 받았을 때부터 20대 청춘으로서 남은 인생을 우울하게 보내지 않고자 했던 박소담은 당차고 씩씩하게 남은 12시간의 여정을 이어나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소담은 숙소 근처 해변에 도착한 후, 풍등에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웃을 수 있기를'이라는 소원을 적었고 68년 만의 슈퍼문이 뜬 밤하늘 위로 멋지게 풍등을 날려보내려 했지만 처음 해보는 풍등 날리기라 고전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여러 번 도전 끝에 풍등을 날려보내며 가족 생각이 절실해진 박소담은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으며, 다정한 아버지의 음성에 눈시울을 붉힌 박소담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물샘 또한 자극했다.

 

한편, 배우 박소담이 출연한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게 남은 48시간'은 출연자들에게 주어진 48시간의 시한부 인생을 들여다 보는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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