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유재석 안방극장 화제 견인 쌍끌이 주연

서수민기자 | 기사입력 2017/01/29 [20:59]

박보검 유재석 안방극장 화제 견인 쌍끌이 주연

서수민기자 | 입력 : 2017/01/29 [20:59]
 


[K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지난해 하반기(2016. 7,4~12.31) 안방극장에서 가장 화제에 오른 연예인은 박보검과 유재석인 것으로 집계됐다.

 

굿데이터코포레이션이 집계 분석한 지난해 하반기 드라마 부문에서 KBS2 ‘구르미그린 달빛’에 출연한 박보검이 118,367점으로 ‘TV화제성 주연 출연자’ 1위에 올랐다.

 

2위는 tvN ‘도깨비’의 공유(107,596점)가, 이어서 MBC ‘W’의 이종석(86,569점), ‘구르미그린 달빛’의 김유정(81,613점),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의 이준기(73,451점)가 각각 3~5위로 나타났다.

 

비드라마 출연자 가운데는 85,665점을 얻은 유재석이 1위에 올랐고, 뒤를 이어 김희철(51,291점), 김구라(49,384점), 박명수(46,794점), 하하(44,163점)가 2~5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TV화제성’은 방송 순간의 시청 결과를 측정하는 시청률과 달리 각 프로그램 방송 후 일정 기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트위터, 동영상에서의 나타난 네티즌 반응을 수집하여 지수화한 것이다.

 

[K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 사진제공=굿데이터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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