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포토] 2013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4라운드 레이싱모델 방은영의 녹을 듯한 눈웃음.

2013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4라운드 현장 스케치.

임형빈 인턴기자 | 기사입력 2013/07/23 [04:11]

[스타포토] 2013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4라운드 레이싱모델 방은영의 녹을 듯한 눈웃음.

2013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4라운드 현장 스케치.

임형빈 인턴기자 | 입력 : 2013/07/23 [04:11]
 
<K스타저널 임형빈 인턴기자> 레이싱모델 방은영이 지난 21일 전라남도 영암군 F1 서킷 그리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국내 유일의 원 메이크 레이싱 대회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4라운드가 지난 20일, 21일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F1 서킷에서 펼쳐졌다. 이 날은 특별히 패독구역이 개방이 되어서 많은 관람객들과 모터스포츠 팬들의 큰 호응이 있었다.

▲ '2013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모델 레이싱모델 방은영     © 임형빈 인턴기자

2003년부터 모터스포츠 진흥 및 저변확대를 목표로 ‘스피드페스티벌’로 시작한 본 대회는 6월부터 벨로스터 터보 레이스를 추가하여 총 제네시스쿠페, 아반떼, 포르테쿱 첼린지레이스까지 4개의 다양한 레이싱 경기로 이루어져 있다. 아반떼와 포르테쿱 첼린지레이스가 아마추어 클래스 층을 노린 성격이라면, 포르테쿱 첼린지레이스는 세미프로, 마지막으로 제네시스쿠페는 프로의 성격을 지닌 레이스이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에 오는 관람객 및 모터스포츠 팬들이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본 대회의 큰 매력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본격적인 대회 전 직접 서킷을 차로 돌아볼 수 있는 KSF 서킷 사파리 투어, 택시 타임과 더불어 경기 트랙을 직접 걸을 수 있는 피트 워크 타임, 이벤트 추첨이 관람객들과 모터스포츠 팬들을 더욱 더 즐겁게 해주었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다음 경기 5라운드와 6라운드는 각각 8월 31일과 9월 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K-스타저널 임형빈 인턴기자]    rpeter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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