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신원호, 소년과 남자 그 묘한 이중성 사이에서

최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2/06/19 [11:41]

‘빅’ 신원호, 소년과 남자 그 묘한 이중성 사이에서

최주연 기자 | 입력 : 2012/06/19 [11:41]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KBS 드라마 '빅'의 라이징스타 신원호가 소년의 순수함과 섹시한 남성미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신원호는 패션매거진 '쎄씨' 7월호에 공개된 화보를 통해 화이트 배경을 바탕으로 캐주얼부터 수트까지 각기 다른 의상을 입고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건강함이 넘치는 소년과 마성의 매력이 넘치는 남자의 경계를 자유로이 오가며 그만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캐주얼한 셔츠를 입은 사진에서는 ‘홍자매의 페르소나’답게 미소년의 트레이드 마크인 윙크포즈를 연출했으며, 반면 수트를 입고 있는 사진에서는 우수 어린 눈빛과 직각 어깨를 선보여 상반된 두 가지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것이다.

 
▲ '쎄씨' 7월호에 공개된 신원호의 화보     © 최주연 기자


이번 화보에서 신원호는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러 벌의 의상교체와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는 컨셉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성실하게 임하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으며 화보계에도 존재감을 빛냈다.

 
▲ '쎄씨' 7월호에 공개된 신원호의 화보     © 최주연 기자


사진은 접한 네티즌들은 “뭘입어도 간지!”, “팔색조 매력이 돋보인다”, “교복만 잘어울리는게 아니네”, “남신이 따로 없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쎄씨' 7월호에 공개된 신원호의 화보     © 최주연 기자


한편, 신원호는 KBS 월화드라마 '빅'에서 공유와 몸이 바뀌게 되는 18세 고등학생 강경준 역으로 출연 중이며, 한중일 다국적돌 ‘크로스진’으로 가요계 데뷔 타이틀 곡 'La-Di Da-Di (라-디 다-디)'로 방송과 가요계 대박신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쎄씨)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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