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신원호 첫 사인회, ‘빅’ 강경준과 전혀 다른 매력 선보여

최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2/07/10 [09:56]

‘크로스진’ 신원호 첫 사인회, ‘빅’ 강경준과 전혀 다른 매력 선보여

최주연 기자 | 입력 : 2012/07/10 [09:56]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한중일 다국적돌 크로스진 멤버 신원호(신)가 데뷔 첫 팬사인회에서 ‘바니’로 빙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7일 목동 현대백화점 내 반디 앤 루니스에서 열린 크로스진의 첫 사인회에서 '바니'로 변신한 신원호(신)를 비롯 크로스진 멤버들의 모습들이 게재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신원호(신)는 팬에게 선물 받은 토끼 귀 모양의 머리띠를 착용하고 바니로 변신, 폭풍 귀요미 포스를 발산하며 누나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 크로스진 -신원호     © 최주연 기자

 

▲ 첫사인회를 개최한 크로스진     © 최주연 기자

 


특히 신원호(신)는 크로스진 무대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은 물론 KBS 드라마 ‘빅’에서 보여준 시크함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여 현장에 모인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환호를 얻었다.


크로스진의 첫 팬사인회에는 글로벌 그룹답게 국내는 물론 해외팬들까지 참여하였으며, 데뷔 한달 차 신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연령의 수많은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뤄 크로스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또한 크로스진 멤버들은 팬들의 요구에 일일이 미소로 응하며 친근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을 감동케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니로 빙의한 신원호 너무 귀여워.”, “귀요미 신원호!”, "크로스진 팬서비스 최고다", "이런 사인회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다", "크로스진 팬사인회에 가서 직접 보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데뷔 타이틀곡 'La-di Da-di(라디다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크로스진은 오는 14일 오후 7시 영풍문고 김포공항점에서 두번째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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