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상남자’와 ‘귀요미’ 넘나드는 치명적 매력

최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2/07/10 [21:51]

이장우 ‘상남자’와 ‘귀요미’ 넘나드는 치명적 매력

최주연 기자 | 입력 : 2012/07/10 [21:51]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이두 아이두’(극본 조정화, 연출 강대선)에서 이장우가 ‘상남자’와 ‘귀요미’를 넘나드는 치명적 매력을 발산했다.

 

극중 ‘태강아지’ 박태강으로 분하며 극강의 사랑스러움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애정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장우가 귀여움과 동시에 184cm의 큰 키에 걸맞는 눈부신 수트핏을 발휘한 것.

 

공개된 사진은 내일(11일) 방송 될 13회의 한 장면으로, 검은 수트로 멋지게 차려입은 이장우가 지하주차장에서 나홀로 춤을 추는가 하면 입안에 구강청정제를 뿌리는 모습으로 잔뜩 들뜬 얼굴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동안 밝고 순수한 열혈 청년 이미지로 누나팬들의 독보적인 지지를 받아왔던 이장우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정장차림으로 넓은 어깨와 긴 다리 비율까지 과시하고 있어 다시 한 번 여심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울 태강아지, 황이사님 만나기 100m전? 완전 신나보여!”, “이와중에 우월한 기럭지에 수트빨 대박! 가슴이 선덕선덕”, “요근래 ‘상남자’ 스멜이 폴폴 나는 태강이! 너무 멋지다!”, “주차장에서 원맨쇼? 귀여움 터지네!” 등의 반응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12회에서는 청혼을 결심한 이장우가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오르는 김선아를 위해 직접 리폼한 구두를 신겨주며 ‘저녁에 보자’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엔딩을 맞아 두 사람의 약속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무한 자극하고 있다.

 

‘황태 커플’의 달달한 로맨스에 더불어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매주 수.목 ‘아이두 데이’ 열풍을 이끌어가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이두 아이두’ 13회는 내일밤(11일)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주)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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