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최수형 기자] 신인 가수 주니엘이 타이틀곡 ‘illa illa’로 데뷔, 약 2달 동안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니엘은 6월 7일 데뷔, 기타를 연주하는 싱어송라이터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주니엘은 첫 사랑의 애틋함을 표현한 곡 ‘illa illa’로 ‘첫 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올랐으며,

‘illa illa’는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모바일 벨소리 차트 뿐 아니라 노래방 차트 상위권에 랭크 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 주니엘     © 사진:최주연 기자

특히 대중적인 인기를 그대로 반영하는 노래방 차트에서(가온차트) 7월 4째 주 기준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온라인 BGM  순위에서도 5위에 랭크 되어 있다.

신인 가수 주니엘의 곡이 온라인 BGM 순위 상위권에 랭크 된 것은, ‘illa illa’가 화제의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삽입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주니엘의 첫 번째 국내 데뷔 앨범 ‘My First June’에는 타이틀 곡 ‘illa illa’를 비롯, 주니엘 자작곡 3곡 (‘Ready go’,‘Everlasting Sunset’, ‘Mask’), 정용화 작곡의 ‘바보’ 등 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주니엘의 저력을 2달째 꾸준히 보여주며 롱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최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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