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JUNIEL), 한국대표 여성가수로 대만 최고의 음악 프로그램에 초청받아 오는 21일 출국!

박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16/08/17 [09:29]

주니엘(JUNIEL), 한국대표 여성가수로 대만 최고의 음악 프로그램에 초청받아 오는 21일 출국!

박정아 기자 | 입력 : 2016/08/17 [09:29]

[K-스타저널 박정아 기자] 가수 주니엘이 대만 최고의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한국대표로 오른다.

 

17일(오늘) 주니엘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주니엘이 오는 22일 오후 7시 대만 'ATT SHOW BOX'에서 열리는 콘서트형식의 최고 음악프로그램 MTV '아시아 뮤직 스테이지(ASIA MUSIC STAGE)'에 초청받아 출연한다"고 밝혔다.

 

▲ 가수 주니엘     © 박정아 기자

 

주니엘은 이날 콘서트에 한국대표 여성가수로 참석해 대만의 실력파 여가수 관스민, 싱어송라이터 신디엔, 대만 국민여신 메간라이, 일본 걸그룹 출신 킥카와 유우 등 쟁쟁한 여가수들과 참가한다.

 

주니엘은 이번 콘서트 초청에 앞서 지난 10일 MC 플레이제이가 진행하는 대만 MTV 유명 예능 프로그램 '워 아이 오우샹'에 출연했으며, 이번에 대만 현지에서 수많은 미디어들과 기자 간담회를 가지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주니엘은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최고의 쟁쟁한 여성 아티스트들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있어서 영광이다. 이번에 한국 대표로 초청해준 대만 MTV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월경에 C9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수 주니엘은 지난 6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자작곡 '물고기자리'를 발표한 바가 있는 가운데 오는 21일 '아시아 뮤직 스테이지'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할 예정이다. [사진: 스타저널 DB]

 

<K-스타저널 박정아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press@starj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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