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KBS 2TV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의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소지섭이 참석하여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상철 기자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KBS 2TV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연출 김형석, 이나정/ 극본 김은지)'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의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소지섭이 참석하여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마이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배우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성훈, 헨리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는 오는 16일(월) 오후 10시에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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