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스타쇼360' 녹화 중 휴식 시간에 드럼 실력 뽐내다..'나 보미가 연주를 하겠노라'

안귀운 기자 | 기사입력 2016/10/31 [10:49]

에이핑크 윤보미, '스타쇼360' 녹화 중 휴식 시간에 드럼 실력 뽐내다..'나 보미가 연주를 하겠노라'

안귀운 기자 | 입력 : 2016/10/31 [10:49]
▲ '스타쇼360'에 출연한 걸그룹 에이핑크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보미가 예상외의 놀라운 드럼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오늘) 오후 5시 30분,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스타쇼360' 녹화 도중 휴식 시간에 드럼을 배웠다고 밝힌 에이핑크 보미는 제작진이 스튜디오에 전자 드럼을 준비하여 보미의 드럼 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무대를 마련해주었다.

 

보미는 콘서트 때 팬들에게 보여준 것 외에 방송으로는 최초공개 임을 밝히며 "드럼을 안 한 지 오래됐다"라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막상 드럼을 치기 시작하자 진지한 모습으로 숨겨둔 실력을 멋지게 발휘했다고 한다.

 

하지만 진지함도 잠시, "액션을 크게 하면 잘 쳐 보인다"라며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과한 액션으로 드럼을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으로 이를 본 은지는 "저 장구 잘해요", "풍물 8년 했어요"라며 전자 드럼을 장구 삼아(?) 즉석에서 화려한 장구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걸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하는 '스타쇼360'은 스타가 직접 토크, 공연, 드라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어디서도 쉽게 하지 않았던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하는 스타 단독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으로 31일(오늘) 오후 5시 30분,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뮤직]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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