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 '스타쇼360'에서 데뷔 후 최초로 색소폰 실력 공개..'모두를 놀라게 하다'

안귀운 기자 | 기사입력 2016/11/02 [11:41]

방탄소년단(BTS) 뷔, '스타쇼360'에서 데뷔 후 최초로 색소폰 실력 공개..'모두를 놀라게 하다'

안귀운 기자 | 입력 : 2016/11/02 [11:41]
▲ MBC에브리원, MBC뮤직 '스타쇼360' 예고편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데뷔 후 최초로 '스타쇼360'에서 색소폰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일(월) 오후 5시 30분,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MBC뮤직 '스타쇼360'에서는 최근 '피 땀 눈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출연한다.

 

이번 녹화 현장에서 방탄소년단의 뷔는 숨겨둔 색소폰 실력을 선보여 의외의 매력을 뽐냈으며, 뷔는 색소폰을 연주하기에 앞서 "데뷔하고 처음 공개하는 거예요", "중학생 때 배웠어요"라고 밝혔고, 이에 다른 멤버들은 "저희도 처음 들어봐요"라며 궁금증을 내비쳤다고 한다.

 

이어, "중학교를 졸업한 이후로 6년을 쉬어서 모자란 부분이 많으니 이해 해 달라"라고 말한 뷔는 곧바로 The Eagles의 'Desperado'를 연주했지만 뷔의 깜짝 놀랄만한(?) 연주 실력에 현장은 초토화되었다고 한다.

 

또한, 탁재훈, 이특 두 MC가 뷔의 색소폰 연주에 지민의 현대무용을 보여줄 수 있겠냐고 즉석 제안을 하자 뷔는 자신 있게 색소폰으로 EDM 연주를 하겠다고 답했고 모두가 그게 가능하겠냐는 의문도 잠시, 뷔는 색소폰으로 EDM을 연주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스타쇼360'은 스타가 직접 토크, 공연, 드라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어디서도 쉽게 하지 않았던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하는 스타 단독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으로 오는 7일 오후 5시 30분,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뮤직]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