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창정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올 가요계 최고의 이슈메이커로 떠오른 가수 임창정이 단독콘서트를 통해 연탄기부를 실천한다.

소속사 NH미디어에 따르면 "오는 12월 24~25일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임창정 단독콘서트 <I'M THE 형> 콘서트의 티켓 가격에는 연탄 2장의 가격이 포함되어 있으며, 공연이 끝난 후 임창정이 직접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말 연시 임창정의 공연도 보고 불우한 이웃도 도울 수 있는 뜻 깊은 공연이 될 것 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6일 정규 13집 [I'M]의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가수 임창정은 현재 영화 촬영 및 연말공연준비 등 국민 만능엔터테이너로써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스타저널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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