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배우 정호근이 신화의 악역연기에 위기의식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오는 11일 방영예정인 JTBC<신화방송-은밀한 과외>에서는 신화가 악역연기의 고수 정호근, 정경호에게 악역연기 비법을 전수 받는다. 이날 정호근과 정경호에게 악역수업을 받은 신화는 최종평가전인 애제자 선발전을 위해 난생 처음 본 대본으로 30분이라는 짧은 연습시간 후 악역연기를 소화해야 했다. 악역연기의 비법을 전수한 정호근, 정경호가 지켜보는 가운데 어느 드라마 촬영 현장 못지않은 진지함으로 연기에 임한 신화는 한 치의 실수 없이 막힘없는 대사와 완벽한 캐릭터 소화는 물론 대본에 없는 애드리브까지 구사해 두 심사위원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호근과 정경호는 신화의 악역 연기에 찬사를 보내며 “위기의식을 느꼈다”. “수업 때 못하는 척 한 것 같다”며 심사를 거부하는 사태까지 이어졌다는 후문 악역고수 정호근, 정경호를 깜짝 놀라게 한 신화의 악역연기는 11월 11일 일요일 저녁 7시 35분 JTBC<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JTBC) [K-스타저널 박승희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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