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발레리노들도 외면하게 만든 신혜성의 ‘발’발레

박승희 기자 | 기사입력 2012/11/18 [15:37]

'신화방송' 발레리노들도 외면하게 만든 신혜성의 ‘발’발레

박승희 기자 | 입력 : 2012/11/18 [15:37]

신혜성이 ‘발’발레로 발레리노들을 외면하게 했다.
 
오는 18일 방영예정인 JTBC<신화방송-은밀한 과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발레수업’ 2탄이 방송된다.
 
이날 녹화에서 처음 발레를 접한 신화는 발레 기본동작에도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신혜성은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열심히 했지만 멤버 중 제일 취약한 모습을 보이며 ‘발’MC, ‘발’연기에 이어 ‘발’발레로 발레고수들을 외면하게 만들었다.

 


 
신혜성은 발레고수에게 칭찬받은 동작만 지나치게 사용하며 시종일관 부자연스럽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발레동작을 선보였는데... 이 모습을 지켜보던 멤버들은 신혜성의 동작 하나하나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녹화장을 데굴데굴 구르기까지 했다는 후문. 하지만 신혜성은 이에 굴하지 않고 고수에게 “저 잘하죠?”라고 물어봐 고수를 난처하게 했다.
 
녹화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든 신혜성의 ‘발’발레는 11월 18일 일요일 저녁 7시 35분 JTBC<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

 
[K-스타저널 박승희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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